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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로타리클럽이 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했다. |
시흥서해로타리클럽(회장 박동영)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4~25일 이틀간 클럽 회원 15명과 함께 장애인가정(6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자 LED조명 교체가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제공되었으며 특히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이 앞장서 장애인 가정에 문제를 해결, 지원했다.
LED조명 교체로 이전보다 환해진 집을 본 양 모씨는 “불을 켜도 항상 어두워 집안이 침침했었는데 이제는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서해로타리클럽 박동영 회장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의 이웃을 돕는 일에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이 앞장서겠다.”고 전했으며 류장석 차기회장 역시 “이웃을 돕는 일에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 달라”고 밝혔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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