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는 보이지 않는 민원창구”라는 인식하고, “음성을 통해서 우리시의 표정”을 담아 전하려고 노력하는 부서가 있다. 고객을 위해서 222(둘둘둘) 고객 감동 전화 받기 서비스 운동을 전개하는 시흥시 공무원들이 있다.
222(둘둘둘) 고객 감동 전화 받기 서비스는
2(두)번 전화벨이 울리기 전에
2(두)번 전화하지 않게
2(두)번 인사말(첫인사, 끝인사)을 잊지 말자는 내용이다.
이와 같은 운동을 전개하면서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전화 받기위해 “전화받기 메모장”을 자체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다. 전화받기 메모장은 고객의 입장에서는 똑같은 말을 반복할 필요가 없도록 하고, 직원의 입장에서는 업무상의 실수를 최소화하며, 고객이 원하는 핵심내용을 파악하기 쉽도록 이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동료직원간 전화민원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는다. 동료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경우에는 메모장을 활용하여 전화받은 내용을 작성, 전달함으로써 간단하고 간과하기 쉬운 전화민원을 꼭 챙기는 민원지적과 직원들의 노력이 가상하다.
222(둘둘둘) 고객감동 전화 받기 서비스 효과를 높이고, 이를 늘 마음에 새기도록 예쁜 화분에 고객감동전화받기 서비스 실천 스티커를 부착, 직원별로 책상에 놓고 이를 활용하고 있다. 업무를 시작하는 아침은 물론 시간 틈틈이 화초의 자람과 물을 주는 사랑을 통해서 222(둘둘둘) 고객감동 전화받기 서비스를 수준 높은 감성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전화받기 메모장의 내용을 살펴 보면은. 이런 표현을 쓰지 말자, 좋은 목소리는 훈련을 통해서 개선되며, 통화의 30초 안에
고객은 우리시의 이미지 형상화를 그린다. 등의 문구를 삽입하여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려는 눈물겨운 노력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있는 민원지적과
직원들에게서 고객의 마음을 잡으려는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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