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생활・건강
“라돈 간이측정기 빌려드려요”이달 8일부터 대여료 1천원, 2일간 사용
  • 안정화 기자
  • 승인 2018.08.03 11:23
  • 댓글 0

 

시흥시는 오는 8일부터 ‘라돈 간이측정기 시민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여신청은 시흥시청 환경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시흥시청 홈페이지 www.siheung.go.kr) 작성 후 대여료 1천원을 납부하고 측정기를 수령하면 2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최근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국내산 침대 매트리스에 이어 외국산 라텍스에서도 검출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측정기 대여서비스를 통해 생활 속 라돈 수치를 시민이 직접 확인, 정밀측정 등 안전조치 여부에 대한 시민들의 결정을 돕는다.

라돈 측정기는 10분 후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연속측정기준 1시간 이후부터는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저장할 수 있다.

시흥시가 시민들에게 라돈 간이측정기를 대여, 가정내 라돈농도를 자가 측정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일간 라돈농도가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24시간 연속 측정하여 정확한 데이터 값을 확인할 것을 시는 권했다.

또한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라돈 권고기준이 148베크렐(Bq/㎥)임을 측정시 참고하여, 측정시간을 시민들이 적정하게 적용하여 측정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 12월까지 대여를 시행하고, 시민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장 여부를 결정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정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