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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64% “생활비 보태기 위해서라도 계속 일하고 싶다”지난 1년간 구직경험자 17%, 취업경험자 64%
  • 정찬식 기자
  • 승인 2018.07.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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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10명 중 6명은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서라도 장래에 더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3%는 ‘일하는 즐거움’ 때문에 근로활동을 이어가고 싶어 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8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55∼79세 고령층 인구 1344만1000명 중 64.1%인 861만 명이 장래에 일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이는 1년 전보다 1.5%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고령층 인구, 취업자 및 고용률 추이

55∼79세 고령층 인구 1344만1000명 중 지난 1년간 구직경험이 있는 사람은 227만4000명이었다. 구직경험자 비율은 16.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취업상태별로 보면, 현재 취업자의 92.8%가 계속 일하기를 희망, 취업경험이 있는 미취업자는 30.8%, 생애 취업경험이 없는 자는 5.9%가 장래에 일하기를 원했다.

취업 경험이 있거나 구직 경험이 있는 비율은 각각 63.9%, 16.9%로 모두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5년 이후 가장 높았다.

절반에 가까운 40.4%는 친구·친지 소개 및 부탁으로 일을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용노동부 및 기타 공공 취업알선기관(30.3%), 민간 취업알선기관(9.5%) 등을 통해 일을 구한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고령층 중 지난 1년간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 비율은 17.0%로 1년 전보다 3.4%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지난 1년간 연금 수령자 비율은 45.6%(612만9000명)로 1년 전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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