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림감리교회, 장마 피해 세대 지붕수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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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림감리교회(담임목사 문은수)가 12일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과림감리교회는 과림동동네관리소에서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세대에 긴급하게 후원을 필요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림동 교인들이 후원금 13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비 피해세대를 지원하는 시흥시주거복지센터의 예산과 도움이 합쳐져 추가로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붕을 수리하였다.
문은수 담임목사는 “교인 분들이 모아주신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피해를 복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파랑새몬테소리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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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몬테소리어린이집(원장 허윤정)가 12일 학부모,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시장놀이 체험 등을 위해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 43만7,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허윤정 파랑새몬테소리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체험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통큰사’ 외국인들 위한 의류 등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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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가게를 운영하는 대표와 회장들을 중심으로 2013년에 만들어진 단체 ‘통큰사’(통 큰 사람들의 모임. 회장 박성운)가 13일 시흥시1%복지재단에 중고의류 17박스분량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들은 중고의류 17박스 분량으로 통큰사 회원들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돕고자 각자 모은 의류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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