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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길】팔공산 올레길 3코스, ‘부인사 도보길’
  • 안정화 기자
  • 승인 2018.06.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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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올레길 3코스 부인사 도보길은 마음이 푸근해지는 길이다. 팔공산의 오래된 마을이 옹기종기 붙어 있어, 정겨운 시골마을이 연상되고 벚나무가 터널을 이룬 용수동 팔공로 벚나무길을 걸어 팔공산 그림자가 물에 담긴 수태지를 지나면 부인사가 나온다.

대웅전 뒤뜰에 자태 고운 할미꽃이 피었다. 고려시대 불상으로 알려진 신무동 마애불좌상을 지나면 옛 마을이 나오는데 마을에 흐르는 용수천은 고향의 실개천을 닮았다. 농연서당을 지나면 300여 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용수동 당산이 나온다. 커다란 나무 몇 그루와 돌탑이 옛 마을을 품고 있다.

▶ 코스경로 : ‘동화사집단시설지구~팔공산 순환도로 가로수길~신무동마애불좌상~독불사~농연서당~용수동 당산~용수교~팔공와송 갈림길~소연이네 에코농장~미곡동 입구’(거리 9.8km, 소요시간 3시간 30분) (☎ 대구녹색소비자연대 053-983-9798)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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