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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불형 정부구매카드 7월부터 도입영세・중소 가맹점 카드 수수료 경감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8.06.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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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다음 달부터 업무추진비, 운영비 등 담당관서 운영에 필요한 경비 지급에 사용하는 정부구매카드로 현재의 신용카드 외에 직불카드도 사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그간 정부구매카드는 신용카드에 한정되어 정부와 거래하는 가맹점들은 직불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율을 부담해 왔다. 현행 카드 수수료율은 ▲신용카드 0.8%∼2.5%, ▲직불카드 0.5%∼1.5%이다.

‘직불형 정부구매카드’가 도입‧사용될 경우 정부구매카드의 주된 사용처인 영세·중소 가맹점 사업자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재정부는 금년 7월 중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카드사가 직불형 정부구매카드를 출시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다른 카드사들도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그간 기획재정부는 직불형 정부구매카드 사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신용카드사, 재정정보원 등과 준비 작업을 해 왔다.

한편 ‘정부구매카드제도’란 예산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물품구입비, 업무추진비, 여비 등 관서 운영에 필요한 소액경비(건당 500만 원 이하) 지출시 정부구매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제도로 2017년 기준 정부구매카드의 연간 사용실적은 약 6,642억 원으로 파악되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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