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어업인후계자로 종사하며 군복무를 대체하는 하도록 하는 대체복무제도인 ‘2019년도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을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접수는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을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71)에서 방문 접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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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전경. |
한다.
연구소는 7월 초 현지조사와 평가를 거쳐 적격자를 관할 시·군에 추천하며 12월 중 최종 확정 할 예정이다.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은 현역병 입영 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이 대상자이며 의무종사기간은 현역입영대상자는 34개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은 26개월이다.
신청자격은 어업인후계자 선정자(예정자 포함)로, 징병검사를 이미 받았거나 올 검사 대상자 중 2019년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자다.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산업기능요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또는 해양수산자원연구소 홈페이지(http://fish.gg.go.kr)에서 다운받거나, 수산기술센터 비치되어 있다.
한편 경기도는 2001년부터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운영해 2017년까지 총 20명을 선정, 현재 4명이 군복무를 대신해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 8008-8356)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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