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2018년도 본예산 대비 276억여 원이 증액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제1회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일반회계가 200억 원 늘어난 8,707억여 원, 기타특별회계가 75억9천만 원 증액된 833억여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2,500만원 늘어난 8,855억여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 200억 원의 주요 재원은 지방세 39억5천만여 원, 세외수입 7억6천만 원, 지방교부세 42억4천만 원, 국·도비 보조금 105억6천만 원 등이다.
일반회계 세입 200억 원의 가용 재원은 목적재원이 176억9천만 원, 투자재원이 23억 원이이다.
시흥시의회는 오는 16~20일까지 열리는 제256회 임시회기 중 시정부가 제출한 2018년도 제1회 추경안은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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