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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의 「코끼리가 된 남자」 출판기념회가 지난 14일 시흥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조정식, 이개호 의원, 김윤식 시흥시장 등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고 박원순 서울시장, 김두관 전 장관, 김진표 의원 등의 축하영상 및 시흥시민들이 직접 인터뷰한 응원영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의 상임의장인 이기우교수와 이창용 상임실행위원장이 참석해 저자에게 자치분권 공로상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전해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우정욱은 나와 닮은 점이 많다. 참여정부에서 일을 하고 누구보다 일선에서 중요한 일을 많이 했다.”면서 “경기도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헌신했다.”고 밝혔다.
조정식 의원은 “자치분권과 관련, 우정욱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몇 손가락에 꼽힐 것”이라며 “시흥에서 한 일이 정말 많고 추진력 있는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광주·전남의 유일한 민주당 의원인 이개호 의원은 “호남은 우정욱에게 빚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구에서 DJ캠프를 열고, 참여정부 행정자치부에서 헌신했다”고 강조했다.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지방정부는 ‘시민의 집’이 되어야 하고, 시민의 꿈을 응원해야 할 책무가 있다”면서 “존중받아야 할 대상이 마땅히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 마땅히 보호받고, 육성해야 할 대상이 마땅히 육성되는 시민의 집이 되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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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더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군 중 한명인 최재백(69) 도의원의 저서 「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13일 시흥비지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전해철 의원이 참석해 행정경륜과 정치적 감각을 지닌 최 의원의 능력을 극찬했다
최 의원은 “지금의 시흥은 늦태의 시대까지 와서 마지막 햇볕을 기다리는 미완의 소금결정체”라고 비유하고 “공직자로서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행정전문가로서의 그동안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역량을 새로운 시흥시대를 여는데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 콘서트 2부 행사에서는 객원시민 4명을 초청 시흥의 미래에 대한 현안사항을 갖고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희연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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