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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연접지 등 논·밭두렁 소각 집중단속산불로 번질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
  • 오세환기자
  • 승인 2018.03.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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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근절하고자 다음달 29일까지 매주말마다 산불방지 기동단속반이 운영된다.

매년 3∼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연중 산불발생률이 가장 높으며 산불발생 건수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시기이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앞두고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은 일체 금지되며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도 단속 대상이 된다. 위반행위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며, 자칫 산불로 번졌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한편, 산림청의 전국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현재 123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10.62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다. 이 중 입산자 실화 29.2%(36건)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14.6%(18건), 담뱃불 실화 등 대부분의 산불은 불씨 취급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환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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