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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친화기업 (주)찬이랑밥이랑이 경기남부지역 예비군훈련장 도시락 납품을 통해 노인일자리 확대 창출에 나서고 있다. |
고령자친화기업 (주)찬이랑밥이랑(대표이사 이순남)이 육군51사단과 2017년 예비군 도시락납품계약을 체결, 노인 일자리 확대 창출에 나서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주)찬이랑밥이랑에서는 어르신 인력을 15명 이상 추가 채용한다.
육군 수원대대장 김진우 중령은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령자친화기업 (주)찬이랑밥이랑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령자친화기업 (주)찬이랑밥이랑은 경기남부지역 수원, 화성, 송탄, 평택 총 네 곳의 예비군 훈련장에 예비군들의 맛과 건강을 책임질 도시락을 납품하고 있다.
특히, 할머니들의 손맛으로 예비군 청년들 입맛에 맞는 ‘엄마의 집 밥’과 같은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하여 예비군 훈련을 받는 지역 청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순남 시흥시니어클럽의 관장이자 (주)찬이랑밥이랑의 대표이사는 “고령자친화기업 (주)찬이랑밥이랑이 어르신들 일자리 활성화에 도움을 준 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단순한 먹거리 제공만이 아닌 맛과 정성을 담은 어르신들의 큰 사랑을 함께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문을 연 (주)찬이랑밥이랑은 고령자친화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노인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보완한 사업모델을 구축해 나감으로써 노인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연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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