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야동율방범대(지대장 김근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중·고등학생 55명과 방범대원 20명, 대야동 주민자치회 10여명 등 80여명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방범순찰활동 체험행사’를 지난 8~11일까지 실시했다.
관내 방범 취약지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은 물론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가졌다.
특히, 기관단체장도 초빙해 학생들의 멘토 역할과 청소년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하는 등 청소년 인성 교육에 힘쓰고 있다.
김근기 대야자율방범대장은 “방범활동에 참여한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시민의식을 가지고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관내 순찰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야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식)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