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의원들에게 2006년 1월부터 연봉을 소급하여 지급한다고 한다. 이것은 공무원들의 사기까지 꺾는 결과를 초래 할 것이다.
공무원들은 대부분이 정시에 출근하여 격무에 시달리면서 10년-20년 지나도 6000만 원을 못 받는다. 시의원들은 상당수가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수당만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특히 무노동 무임금이 적용되지 않은 곳이 이곳이다.
4년간 시민을 위한 조례하나 제정하지 않으면서 지금도 2000만 원 이상을 받고 있다.
광명시, 시흥의원들은 양심이 있다면 지금까지 받은 급여를 반납해야할 것이다.
하기야 지방선거법개정으로 의원직 사퇴운운 하던 때가 꽤 되었는데 아직 한명도 사퇴한 의원이 없다는 것은 염불보다 제삿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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