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대학을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특성상 막차를 타고 집에 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 시간이 되면 지나가는 사람들은커녕 가로등조차 몇 개 켜져 있지 않아 집으로 가는 거리가 굉장히 무섭습니다.
그러던 중 버스TV에서 광명시에 ‘여성안전귀가 서비스’가 있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장곡동에 거주하고 있는데 장곡동에는 시흥경찰서와 파출소라는 치안유지기관이 두 개나 있음에도 이러한 서비스가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장곡동에도 ‘여성안심귀가 서비스’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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