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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의장은 산업체 방문자리에서 “우리나라 80~90% 정도의 고용을 중소기업이 담당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이 투자를 더 확대하고 활성화시켜서 고용문제도 해결하고 경쟁력도 해결할 수 있는 양수겸장을 어떻게 우리가 획득할 수 있는지 정책결정자들은 고민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함께 시화공단의 리모델링, 리컨스트럭처링으로 중소기업이 활성화되는 시범케이스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방문으로 강봉균 정책위의장, 조정식 국회의원(사진 가운데), 조시영 시흥상공회의소회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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