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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 연중 실시
  • 서부신문
  • 승인 2006.10.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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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보건소는 중추절을 전후해 시행하는 벌초, 성묘 및 추수철을 맞이해 벼베기 등 야외활동이 잦은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에 대한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Hanta Virus) 또는 서울바이러스(Seoul Virus) 등에 의해서 전파되는 전염병으로써 들쥐나 집쥐, 실험용 쥐 등의 몸속에 살고 있다가 쥐의 침이나 대소변 등을 통해 배설된 후 건조되어, 오염지역에 들어온 사람의 호흡기나 상처를 통해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침투하여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신증후군출혈열의 바이러스가 일단 몸속으로 침입하면 평균 2~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초기감기와 비슷하게 증상이 시작되어 발열, 출혈경향, 신장기능 이상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고, 병이 진전되면서 5단계의 임상경과인 발열기, 저혈압기, 핍뇨기, 이뇨기, 회복기를 거치게 되며 심할 경우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군인, 농부, 공사장 인부, 야영객, 낚시꾼 등 감염위험이 높은 사람은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는데, 접종방법은 1개월간격으로 2회(1차, 2차) 접종 한 후 12개월 뒤 1회(3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접종료는 7,600원(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이고, 접종시간은 보건소와 정왕보건지소 모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310-3551~3)나 정왕보건지소(☎310-356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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