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한 ‘1박2일 음악캠프’에 참가했던 시민이다.
일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캠핑 예약자 관리 및 소음 통제가 안 되고 있어 다름 캠핑 참가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내 옆자리 캠핑 참가자들의 경우 텐트 1개를 쳤는데 저녁시간이 되자 10여명의 가족, 친구들이 합류해 반입 금지된 술까지 마셔가며 밤늦은 시간까지 즐기다 갔다.
주최 측의 관리와 함께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 ㅇ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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