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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명을 선출하는 시흥시의원 ‘가’ 선거구에는 현재 새누리당 2명, 새정치민주연합 3명, 통합진보당 1명 등 총6명의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새누리당
▶ 김찬심
새마을문고 시흥시지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가람문고 대표인 김찬심(49)씨가 준비 중이다. 김찬심 씨는 한성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 윤태학
시흥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하고 제6대 시흥시의회 의원인 윤태학(61)씨가 재선에 도전한다. 윤태학 씨는 부천대학교 토목학과를 졸업했다.
새정치민주연합
▶ 김상신
시흥시청소년상담실장과 시흥YMCA 두레생협 상무이사를 역임한 김상신(49) 시민운동가가 도전한다. 김상신 씨는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 문정복
백원우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하고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제6대 시흥시의원에 당선된 문정복(47)씨가 재선에 도전한다. 문정복 씨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행정전문학사(사회복지 전공)를 취득했다.
▶ 우동완
공인중개사로 시흥시 부동산상담위원이자 시흥도시환경포럼 사무국장인 우동완(34)씨가 정치 신인으로 도전한다. 우동완 씨는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법무학 전공 1학기 재학 중이다.
정의당
▶ 한기석
조성찬법률사무소 사무장이자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및 인사위원인 한기석(47)씨가 2010년에 이어 재도전한다. 한기석씨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다.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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