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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이성덕의원이 지난 달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민주여성풀뿌리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민주당은 여성 지방의원들의 여성 친화적 생활정치·민생정치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여성의 정치참여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더불어 풀뿌리 단위에서부터 여성 친화적 정책들이 실현되도록 하여 성평등 사회구현을 촉진한다는 취지로 ‘민주여성풀뿌리의정대상’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심사에서는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18명의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이성덕 시의원은 ‘현장활동가의 경험으로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공로가 인정돼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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