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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은행동사무소 2층과 3층 문화교실에서 열린 이번 잔치는 준비한 점심식사를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노래자랑등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경로잔치 자리를 마련한 이 두단체 회원들은 이웃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어르신의 고마움과 부모공경에 최선을 다하는 효 문화를 확산시키고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고장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두단체는 지난해부터 경로잔치를 벌여나가기 시작해, 계속해서 경로잔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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