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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작가 복연금 화가가 ‘송죽의 만남展’이란 부제로 열다섯 번 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지난 7일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시흥생명농업기술센터 연꽃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시흥지역의 자연 풍경을 담담하게 작품으로 담아냈다.
서양화 전공인 복연금 작가는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미협, 경기여류화가회, 시흥미협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미술국제미술대전,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대한민국 한강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문의 : ☎연꽃갤러리 310-6201)
조혜진 기자/j5900@chol.com
조혜진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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