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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시흥장례식장은 임종에서 안치까지 모든 행정절차와 장례진행을 토탈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첫날의 임종·운구·안칟상담진행, 둘째 날의 입관·성복 진행, 셋째 날의 정산·발인·안치 진행은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이용 한치의 소홀함도 없게 한다.
여기에 보통 3일장으로 치러지는 장례식이지만 가풍과 종교에 따라 달라지는 일정에 맞춰 장례프로그램을 조정하는 고객중심적 서비스도 한몫한다.
장례식장 내부를 보면, 다양한 크기의 빈소, 최첨단 냉난방시설의 지상빈소는 넓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상주방·접객실·발인장·조리실은 고급 인테리어의 품격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장례문화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또한 전화 한통화로 모든 장례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의 장레용품만을 엄선하여 제공할 뿐아니라 저렴한 장례비용도 특징으로 갖추고 있다.
촌지없는 장례식장, 바가지 없는 장례식장, 고객편의의 장례식장으로 새로이 자리매김되는 시흥장례식장은 앞으로 장례문화의 흐름을 바꿀 것으로 크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일천·정재준 대표는 “시흥지역에서 교통의 편리성과 고품격 시설을 갖추고 지역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며 “장례전문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항시 상주하여 격조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문의 031-434-4114) 유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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