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 2동(동장 신태송)은 동 단체장, 지역유지 및 직원, 동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2006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업무 및 지역주민 화합으로 좋은 동네 만들기 행사에 동참했다.
또한 새마을 부녀회(회장 최강순)는 새 해 새 아침을 맞아 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에게 떡국을 끓여 점심을 대접하는 등 지역봉사 일꾼으로써 소임을 다했다. 이들은 지난 연말에도 8단지 노인정에서 40여명의 노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해 추운 겨울 따뜻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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