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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비에 필요한 최신 시설과 장비는 물론
완벽한 기술력, 성실과 책임 정비
소비자들의 불만을 최소화하는데 주력 함은 물론
100% 고객만족을 실현
자동자 제조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갈수록 차량들의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차량수와 차량들의 수명이 큰 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 정비업종은 항상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분류,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형 정비서비스업체들의 공세에서 살아남기 위해 카센터들이 치열한 자기 변신은 불가피 한 실정. 깔끔한 외관에서부터 회원관리를 통한 고객들의 신뢰를 얻는가 하면 자가운전자들로부터 환영받는 정비소 가운데 한 곳인 신천동 까치카 최의규 대표를 만나 보았다.
-편집자주-
정비에서 출고까지 원스톱정비
정확하고 철저한 차량관리서비스 덕분에 한번 인연이 된 손님은 까치카의 오랜 고객으로 남을 수 밖에 없어 멀리 지방으로 이사를 간 고객까지 다시 찾아오고 있다.
까치카을 찾는 또 다른 이유는 고객 감동서비스가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간다’는 나름대로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최의규 대표는 창업 초기 주야를 불문하고 출장을 다니곤 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신속·정확·무결점 자동차 정비로 고객 운전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동차정비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까치카는 차량 정비에 필요한 최신 시설과 장비는 물론 완벽한 기술력, 성실과 책임 정비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100%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중견 카센터로 성장
부천에서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고 자동차 정비 기술을 본격적으로 습득, 지난 78년에 부천 부국산업에 입사, 일하면서 정비기능사 1급 자격증을 획득하고, 서울 장위동 카센타를 거쳐 1998년 신천동 까치카를 개업, 중견 카센타로 성장했다.
최 대표는 산업안전공단 CLEAN 사업장 인정서를 받았으며, 경기도 시흥시지회의 표창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으며, 도로교통사고 감정사일를 함께하고 있다.
자동차정비업은 성실과 근면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는 최 대표는 “정비에 대한 고객의 생각도 바뀌고 있다. 이젠 우수한 기술력과 수준 높은 서비스로 경쟁력을 한 단계 향상함으로써 공업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각이 젊은 CEO’
최 대표는 대형 정비서비스업체들의 공세에서 살아남기 위해 카센터들이 치열한 자기 변신은 불가피 한 실정이라며 회원관리를 통한 고객들의 신뢰를 얻는가 하면 특화된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틈새시장 공략 차원에서 ‘고객 잡기’에 나선 결과 이젠 저절로 이런 서비스가 몸에 배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리 기본은 기술이지만 서비스업인 만큼 고객에 대한 친절도 중요 합니다. 내가 몸담고 있는 이 직업이 천직이라고 느끼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불만을 최소화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 대표의 이런 마인드 덕분에 이쪽 업계에 발을 담근 지 이제 30년차로서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동종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생각이 젊은 CEO’로 통한다.
“불신이 팽배한 정비문화를 신뢰와 신용을 근간으로 고객의 차량건강을 책임지는 주치의가 되겠다”는 그는 “정직한 사람들이 대접받는 사회의 일원으로 가기 위해 저부터 땀 흘리고 정직하게 하는 것이 결국 고객들을 통한 입소문 뿐 아니라 다시 찾는 정비소 거듭나는 길이라 생각 한다”고 자신의 소견을 당당히 밝혔다.
“일반인들에게 정비소가 나쁜 이지미로만 점철된 까닭에 정직하게 정비를 하는데도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토로하는 최 대표는 그러나 꾸준한 서비스 관리로 밀어 부친 결과 신뢰가 생겨나면서 불신도 잠재웠고 덕분에 이 분야에서 나름 실력을 인정받는 등 서비스를 통한 특화 시대를 여는데 성공했다.
시설 투자를 꾸준히 해오면서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는 그는 “간단한 정비는 즉시 처리하고 다소 시일이 걸릴 것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정비사에 지시토록 함으로써 운전자의 불편을 줄이려 하고 있다”며“카센터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화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피력했다.’
믿음 서비스’로 밀어붙인 그의 노력이 고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했고 자동차산업의 한축인 정비업을 하고 있는 운영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 같은 경정비업소가 많이 생겨나 신용사회를 앞당기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오세환 기자/j5900@chol.com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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