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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골프 이렇게…겨울골프 어프로치
  • 서부신문
  • 승인 2006.01.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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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탄도로 핀을 향해 굴려라
겨울골프에서는 그린 주변에서 능숙하게 핀에 붙일 수 있는 사람이 승리할 수 있다. 우선탄도를 높게 가져가서는 안 된다. 그린이 얼어 있는 상태에서 볼을 높이 띄워 핀 옆에 붙이게 되면 볼은 높게 바운드되어 그린 밖으로 튕겨나갈 것이다. 이러한 때는 탄도를 낮게 해 핀을 향해 굴린다는 생각으로 어프로치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아이언의 경우 한 클럽 또는 두 클럽 정도 짧게 가져가는 것이 보통 이지만, 어프로치는 궂이 그럴 필요성은 없다. 평소 잡던 클럽을 그대로 사용하되 런닝어프로치로 공략하면 된다. 여름에는 볼이 잔디 위에 떠 있지만, 겨울에는 잔디가 거의 없이 바닥과 붙어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때문에 토핑이나 탑볼이 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선 볼 세팅은 오른발 세팅은 오른발 뒤꿈치 선상에 두고 클럽은 평상시 보다 약간 닫는다는 생각으로 세팅하게 되면 지면과의 마찰이 많아져 토핑이나 탑볼이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체중이동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볼은 오른발에 세팅하지만, 체중은 왼발에 실린 상태에서 그대로 백스윙에 들어간다. 만약 백스윙 시 체중이 오른발에 솔리게 된다면 극도의 정교함을 요하는 어프로치에서 만족스러운 샷은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체중이동 없이 팔의 감각으로만 스윙을 했을 때 최고의 어프로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따라서 스윙도 평상시 보다 들어 올린다는 생각으로 백스윙해 다운블로우로 치면 된다. 보통 골프스윙은 왼손으로만 이루어진다고 교과서적으로 레슨하는 프로들이 많은 것 같다.

오른손 감각을 살려라
그러나 나는 다르다. 오른손잡이는 오른손 감각을 활용한 스윙을 해야만 최상의 샷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평소 훈련 시에도 오른팔로만 스윙 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오른손 엄지와 검지의 감각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다. 우리 인체 중 오른손 엄지와 검지만 큼 예민하고 감각적인 부분도 없다고 생각한다. 숟가락, 또는 젓가락을 사용할 때 등 세밀하고 정교한 동작을 요하는 경우는 항상 이 두 손가락을 사용한다. 따라서 이러한 최고의 감각기관을 살린 연습방법을 익히기를 권장한다.

<시화한성골프장 제공 ☎ 031-434-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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