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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본격화주민 등 참여 위원회 발족
  • 서부신문
  • 승인 2006.01.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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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는 주민대표,시의원,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한 생활폐기물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시흥시가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시는 26일 오후2시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대표, 시의원,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한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발족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은 지난 10월12일 시흥시가 공고를 통해 확정, 발표한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 입지를 선정하기 위한 계획에 따른 것으로 박길수 시흥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시의원2명, 공무원2명, 시의회가 추천한 주민대표 3명, 주민대표가 추천한 전문가 2명, 시가 추천한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다.

이 위원회는 내년 1월중에 첫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 선출과 운영회칙을 확정,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며 시 관내 생활계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 200톤/일 규모를 건립하기 위한 후보지 선정과 후보지의 타당성조사를 실시해 내년 8월경에 최적지를 결정하게 된다.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 건립을 추진하게 된 이유와 관련해 시에 따르면 오는 2008년부터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가 시행되면 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전량을 김포매립지로 반입시킬 수 없게 되고, ‘폐기물처리시설설치촉진및주변지역지원에관한법률’이 지난 2004년 8월 개정 시행되면서 30만㎡이상 공동주택 또는 택지개발지구를 조성할 경우에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어 시 자체적으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 입지선정위원회 발족과 관련해 시의 관계자는 “민원발생의 가능성, 기존 시설과의 연계성, 무공해 첨단시설 도입의 필요성 등 시민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며, 이를 위해 주민설명회, 공청회도 시민이 원하는 시기에 적극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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