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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동 셰프들의 고소하고 짭쪼름한 인생 레시피
  • 서부신문
  • 승인 2011.07.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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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지난 15일 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능곡동 셰프들의 고소하고 짭쪼름한 인생 레시피』 13회기를 진행하였다.

인생레시피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25회기로 진행되며 시흥시 60세 이상 남성독거 어르신 12명이 참여하여 요리조리과정을 통해 상호 의사소통 및 타인과 사회적 관계를 맺고, 완성된 요리에 대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며 자존감 향상, 영양섭취·정신건강관리 강좌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남성 독거어르신들은 그동안 혼자 사시면서 끼니때마다 식사 챙겨 드시기가 어려우셨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지면서 매 회마다 참여어르신들의 표정이 달라짐을 느끼고 있다.

12회기동안 무말랭이, 나물무침 등 각종 밑반찬과 여름별미 콩국수,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부추부침개 등 회기 당 2개 이상의 음식을 요리하시며 많은 음식을 직접 해 보시며 요리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계신다.

이번 주는 초복을 맞이하여 백숙과 건새우무조림을 요리하였다.

백숙 같은 특별식은 해보신적이 없으셔서 그런지 하시는 내내 신기하신 듯 웃으시며 백숙을 만드셨고 요리 후 참여자분들과 함께 시식을 하면서 더운 여름을 잘 보내자고 서로 이야기 하시며 초복의 기분을 만끽하셨다.

『능곡동 셰프들의 고소하고 짭쪼름한 인생 레시피』는 9월까지 제철요리 요리강좌와 조리실습 & 품평회, 다양한 컨텐츠(살림살이, 영양섭취) 강좌, 프로그램 사진展 등의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앞으로 행복하고 당당한 능곡동 셰프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서부신문  webmaster@sh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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