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字 새 희망]… - 시흥신문

시흥시 의회 이명운 의장

꿈과 희망의 병술년(丙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온누리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와 번영, 그리고 풍요의 물결이 넘치고 시흥을 사랑하시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여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시흥시 노승철 부시장

예로부터 어르신들이 생활이 어려워도 집안에 우환이 없는 것을 가장 큰 행복이라고 했습니다. 40만 시흥시민과 1000여 공직자 가정에 우환없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흥시의회 박길수 부의장

2006년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고 희망과 번영의 물결이 넘치고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의회 김상옥 의원

희망찬 새 아침에 39만 시민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지난 을유년 한해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으로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였고 여러분을 위한 올바른 의정활동으로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병술년 새해에도 3선 의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해결하고 시의 더 낳은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여러분에게 보답하고자 합니다.
병술년 새해 각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의회 최태근 의원

시흥시는 무한한 개발 가능지역으로 수도권 내에서는 앞으로 보기 드문 지역입니다. 우리시가 1000년의 역사적 변천과 발전을 위해 과거를 존중하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의 현실을 좀 더 냉정히 판단함으로써, 우리세대를 위한 발전보다 미래의 세대를 위해 디딤돌이 되지는 못 할망정 걸림돌은 되지 말아야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시흥시의회 안시헌 의원

2006년 새해 찬란히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과 같이 시흥시 경제의 꽃이 활짝 피어나고 문화와 복지의 향기가 진동하며 든든한 교육의 열매가 맺히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시흥시민 모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경사스러운 한 해가 펼쳐지시기를 비옵니다.
사랑합니다.

시흥시의회 이종근 의원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병술년 새해에는 여러분 가슴이 희망으로 가득 차고, 얼굴엔 미소가 활짝 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정겨움이 넘치기를 희망합니다.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 하며 시민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게 봉사하는 지역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국제화시대에 대비하여 우리 시에 중국어 문화체험마을과 문화·예술인 창작마을을 설치토록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병술년 새해 시민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광명시의회 최남석 의원

1년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쉽지만은 않았던 한 해의 우리 사회를 비유하면 사자성어로 火上下澤 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불은 위로 올라가려는 원심력과 물은 밑으로 쳐지려는 원리’로 연못 위의 불과 같다는 표현입니다.
이처럼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병인 양극화를 잘 극복해주셨던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한 해가 간다. 먹구름도 물러가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광명시의회 박상대 의원

병술년 새해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2006년은 그 어느 해보다 감동이 넘치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독일월드컵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02년의 감동을 다시 한 번 국민들에게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 고통으로 힘들어 했던 국민들에게 희망의 응원가를 다시 부를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아울러 2006년 풀뿌리 지방선거가 훌륭한 국민의 선택 속에서 올바른 지방정치가 살아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회 양극화가 해소되고 국민통합의 정치가 실현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다시 한 번 역동 코리아를 외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시흥시 박영준 교통경제국장

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흥시가 먼 훗날 후배들의 평가가 선배들이 잘 선택했고 일 잘했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확실한 비전과 열정을 갖고 충실히 뛰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흥시가 후회없는 도시로 웅비하기 위해서는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데 우리시 처지가 그 단계에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참일꾼이 뽑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흥시 미래를 책임질 일꾼이 선출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선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가 매우 중요합니다.
간혹보면, 정작 투표의무는 실천하지 않고서 비난, 비평, 불만하는 시민들을 대하면서 안타까운 현실을 반성하고 독려하기도 합니다.
각종 선거에서 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선거가 지방선거입니다.
우리지역 일꾼을 뽑는 데 투표율이 가장 저조하다는 것은 빨리 개선되어야 하고 투표율이 좋은 인재가 발굴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내년도 5월 30일 지방선거에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하기를 희망합니다.

서부신문 webmaster@shnews.net

트윗하기

서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