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윈드오케스트라(지휘자 박한석)가 지난18일 비둘기 공원에서 “책축제 및 릴레이 창조음악회‘를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문학과 예술의 만남이란 타이틀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문화시민으로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부분들을 선보이며 한껏 축제분위기를 자아냈다. 원드오케스트라와의 만남을 통해 관객들은 감성이 교류되는 훈훈한 감동과 기쁨을 느꼈으며 지휘자와 단원들의 열정적인 연주에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알
뜰도서교환전은 헌책을 새책으로 바꿔주는 행사로 각 가정의 읽고 난 도서를 가져와 행사 주최측이 준비한 도서와 맞교환 했다.특히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민들레 낱꽃’의 저자 연규자님이 사인,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전달했다 글쓰기 강좌에서는 시흥문협 이연옥회장이 시적발상에 대하여 시는 누구나 쓸 수 있음을 강의했으며 그 외 백일장, 사생대회 등 청소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문학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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