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백승엽)는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교에 다닐수 있도록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 자진신고기간이 지난 13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각급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뿐아니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11시부터 실시된 시화공고 범죄예방교실에 강사로 출강한 생활질서계장(경위 양성용)은 학교 주변에서 자주발생하는 학교폭력을 유형별로 자세하게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면서 죄의식 없이 저지른 행위가 얼마나 큰 범죄인지를 깨우쳐 주는 등 경각심을 갖게 해 주면서, 범죄에 관련된 학생이 한명도 없기를 당부하였다.
시흥서는 지속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교에 다닐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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