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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군자동 지역의 어둡고 그늘진 곳을 어루만져줌으로써 다함께 보람을 갖고 사는 군자동을 만들기 위하여 유관단체, 동직원과 함께하는 행정을 추진하는 데도 최선을 다해왔다.
희망과 믿음을 심어주는 리더십으로 주민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면서 지역현안사업, 교통문제, 체육, 문화 예술공간 확보 등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각종 현안 사업을 달성하기 위해 솔선수범해온 장 동장은 지역주민의 따뜻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장 동장은 “주민들과 행정을 같이 펼쳐 나가기 위해 군자축제 등으로 주민들에게 정주의식을 심어주고 애향심을 고취시켜왔다”며 “작은 사안 하나라도 주민의 호응을 얻어서 보다 살기 좋은 군자동을 만들기 위하여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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