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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연금 화가 「길이 있는 풍경·꽃향기展」15~21일 대야복지관 전시실
  • 시흥신문
  • 승인 2010.10.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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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연금 작가의 열두 번 째 개인전, 「길이 있는 풍경·꽃향기展」 전시 작품 중 옛 염전을 주제로 한 작품.

지역 예술인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과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는 복연금 작가가 「길이 있는 풍경·꽃향기展」이라는 주제로 열두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오는 15~21일까지 대야종합복지관 5층 전시실에서 개최하는 복연금 작가의 개인전은 <鄕 -저 너머에는>이라는 주제를 통해 출발과 끝이 없는 연속성을 내포하고 있는 길, 현재의 위치에서 과거와 미래의 시간과 공간을 채워주는 가교역할을 생각하게 하고 길의 형상과 선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잔잔히 풀어 나가고 있다.

박해철 시인은 도록 서문을 통해 “복연금 작가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일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주목하고 있는 듯하다. 무의식과 현실의 간극을 화해시키는 기억의 회상이라는 기법이 문학뿐만 아니라 시각예술에도 직관적 가능성을 던지고 있어 그의 작품은 표현력은 섬세하며, 명암을 오가는 묘한 이미지들은 강렬하다”고 평했다.

박해철 시인은 또 “내면에 떠오르는 기억, 시간, 삶에 대한 사유물들을 자유롭고 상징적으로 표현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보이는 것 이면에 보이지 않은 것이 <鄕 - 저 너머에는> 어떤 정신적인 것이 있음을 작품마다 대변하고 있다.”복견금 작가의 작품세계를 평했다.

복연금 작가의 열두 번째 개인전 오프닝 행사는 15일 오후 6시다.

복연금 작가는 단국대 디자인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졸업하고 단체전 및 초대전, 그룹전 등 200회 이상 전시회에 참여했다.

복 작가는 경기도 도지사상, 시흥시 여성상 수상, 미술세계 대상전 특선 등 다수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미협 경기여류화가회 총무를 맡고 매화동에서 모네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희연 기자/shnews9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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