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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경인고도 전 구간 통행요금 2천원8월1일 전면 유료개통…정왕IC 한시적 무료 운영
  • 시흥신문
  • 승인 2010.07.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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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경인고속도로가 지난 1일부터 전면 유료로 개통됐다.(사진은 물왕영업소 전경)

도로개통 따라 910억원 사회비용 절감효과 기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가 지난 1일 0시부터 완전 개통돼 통행료를 징수한다. 그러나 정왕IC 영업소는 군자영업소 이전까지 한시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제3경인고속도로 통행요금은 승용차 기준으로 고잔영업소 1천원, 물왕영업소 1천원 및 연성IC 영업소 600원으로 시흥시 목감동에서 인천시까지 전 구간을 이용할 경우 2천원이 부과된다.

제삼경인고속도로(주)에 따르면 개통 이후 현재까지 약 300만대의 차량이 이 도로를 통과하였고, 현재 일일 고잔영업소 기준 6만4천여 대, 물왕영업소 기준 4만3천여 대가 이 도로를 이용하는 등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월곶분기점 구간, 제2경인 고속도로 지·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도로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판교와 수원 등 수도권 남부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보다 거리로는 약 7km, 시간으로는 15~25분 정도 단축되는 등 연간 약 910억 원의 사회비용 절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 목감동과 인천 송도 신도시를 연결하는 이 도로는 제삼경인고속도로(주)에서 민간자본 4천573억원, 경기도에서 2천191억원 등 총 6천764억원을 투자하여 총연장 14.27㎞, 폭 23.4~30.6m의 왕복 4~6차로로 건설되었다.

BTO방식(Built Transfer Operate)으로 건설된 제3경인 고속화도로는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이 경기도로 귀속되며, 제삼경인고속도로(주)는 30년간 관리운영권을 부여 받아 운영한다.


이희연 기자/shnews9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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