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배 아세코밸리 챔피언쉽이 10월14일 시흥시 거모동에 소재한 9홀 아세코밸리 GC에서 개최된다.
의료법인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과 아세코밸리 GC(대표 김도훈)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흥시민 골퍼들로 본선진출자 20개팀 80명이 참가, 샷건 스트로크 방식을 통한 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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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번째로 진행되는 시화병원배 아세코밸리 챔피언쉽은 국내 최초, 100타를 넘게 쳐도 결승 진출 가능하며, 70~100타대별 결승 진출자 선별하여 타수대별 우승자 경쟁하여 100타대 16명, 90타대20명, 80타대 20명, 70타대 24명 총 80명이 결승에 진출한다고 한다.
김도훈 대표는 이번 행사에는 총 4,000여만원 상품 및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며 참가비 14만원 납부하면 9홀 라운드권, 혈액검진권등 참가비에 상응하는 상품 무료 교환권으로 교환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70대 우승, 준우승 자에게 각 200만원과 150만원 그린피 선불카드, 시화병원 종합검진 각 200만원 100만원권, 80대 우승자에게는 120만원 그린피 선불카드, 시화병원 종합검진 100만원권, 90대 우승자에게는 100만원그린피 선불카드와 시화병원종합검진 100만원권, 100대 우승자에게는 70만원그린피 선불카드와 시화병원 종합검진100만원권이 준비 되어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이 참여하여 한달 여간 예심을 거쳐 선발된 10명이 총 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놓고 14일 대회 당일 " 제1회 선셋 시민가요제“ 와 함께 개최되는 시상식에는 이경영, 진시몬, 이동준, 백승일등 다수 연예인 출연 150분 공연을 동시에 진행하여 골프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무르익어 가는 시흥의 가을밤이 멋진 노을과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시화병원 최병철이사장은 “골퍼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면서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며 시흥의 대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훈 아세코밸리 대표는 “이번 클럽 챔피언쉽은 시흥시민과 함께하는 대회로 기획했으며, 지역 친화적이고 건강한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는 골프클럽으로서 위상을 높여나가겠다”면서”가치 있고 품격 있는 대회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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