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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천에 모습 드러낸 천연기념물 ‘수달’【Photo News】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3.09.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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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천에서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먹고 있다.(사진=독자 제보)

국가 천연기념물(1982.11.16.일 지정)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2012.7.27.일)된 ‘수달’이 지방하천 장현천에 나타났다.

장현천은 안산시와 경계를 이루는 군자동의 군자봉 산록에서 발원하여 장곡동에서 보통천을 합류하여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이다.

택지개발과정에서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장현천에 수달이 목격된 것은 이른 저녁 무렵으로,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유유자적하는 깜찍한 ‘수달’의 모습이 산책하는 주민의 휴대폰 카메라에 잡혔다.

영상을 제보한 주민 김 모씨는 “동물원이나 TV 프로그램에서나 볼 수 있는 ‘수달’을 직접 목격하니 시흥이라는 도시가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도시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면서 “혹시라도 시민분들이 장현천을 산책하다 ‘수달’을 보시더라도 본 듯 못 본 듯 지나쳐 줌으로써 오래도록 장현천에 ‘수달’이 살며 번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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