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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보디빌딩 김영호 회장, 체육 발전 위해 노력할 것삼미시장내 코리아헬스 운영, ‘고통도 나의 삶이었다’‘사람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출간
  • 오세환
  • 승인 2023.08.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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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은 바벨•덤벨•익스팬더 등의 기구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하여 신체를 단련하는 운동으로, 그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오늘날 시행되고 있는 웨이트 리프팅(역도)과 발상을 거의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49년 제1회 미스터코리아선발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968년세계보디빌딩연맹(IFBB)과 1970년아시아보디빌딩연맹(ABBF)에 가입하였다. 1991년 제27회 아시아보디빌딩선수권대회를 인천에서 개최, 1993년 제47회 세계보디빌딩선수권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였다.시흥신문은 시흥시 보디빌딩 김영호 연합회 회장을 만나 시흥시 보디빌딩의 역사와 시대적 과제 및 보디빌딩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시흥을 알리는 데 일조
시흥보디빌딩협회는 지난 1996년 생활체육회로 김준한 초대회장, 2대 최충열 회장으로 시작하여 2010협회로 등록하여 현재 김영호 회장이 22년 동안 협회를 위하여 일하고 있다.
24개 회원사가 정식등록 되었으며 70여개 회원사가 등록 준비 중에 있다.
그동안 시흥시 보디빌딩 협회는 보디빌딩 인구의 저변확대와 지역체육의 선진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전국 어느 협회에 뒤지지 않는 시흥시연합회는 경기도 협회에 등록 1호 협회로서 지역 보디빌딩의 자존심과 긍지를 높이고 경기력 향상 및 저변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흥시 보디빌딩협회는 도민체전 종합2위, 종합3위, 경기대축천(2018년 종합 2위 등 총6회 2위 입상, 3위 4위등 8회 입상)도 협회장기 종합우승 등 수많은 대회를 개최하면서 유능한 선수를 발굴해 왔다.
특히 도민체전과, 경기대축전에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금, 은, 동메달을 목에 거머쥐는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아 시흥을  알리는데 일조했다.김 영호 협회장은 “올해도 상반기 시흥시장배 행사에 이어 10월에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경기 생활대축전’에 참가를 위해 선수들은 휴가도 없이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다”고 말했다.

●삼미시장에서 코리아헬스 운영
현대사회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 헬스케어운동과 스포츠관련 피트니스운동, 비만관리다이어트운동에 투자하면서, 건강한 몸매를 소유하고 싶어 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운영되고 있는 코리아헬스는 시민건강 증진을 모토로, 시흥 최고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신천동 삼미상가 2, 3층 220평을 헬스장으로 사용,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웰빙 복합공간의 면모와 함께 바쁜 회원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특히 코리아헬스는 최고 수준의 전문 강사들이 체계적으로 지도하며, 회원들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여 출석률을 높이는 한편 오픈 공간에서 운동 종목 간 상호 개방함으로써 최상의 다이나 믹성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1:1PT,그룹트레이닝 전문 헬스장으로 최대한 효과를 볼 수 있게 전문 관리 프로그램과 전문 트레이너로 구성 되어있어 회원들의 맞춤운동, 체력향상, 체형교정, 청소년성장, 다이어트, 재활 등 다이어트와 근력강화를 넘어서 신체균형을 바로 잡아주며, 개개인에 맞는 실질적인 운동으로 삶이 활력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 관장은 회원의 몸의 유연성, 근력, 나이 등을 고려 몸에 맞는 건강운동을 실시, 개인의 몸 상태 와 특성에 맞추어 옆에서 같이 호흡하며 운동하고 있다. 김 관장의 안내에 따라 ‘강건한 몸’과 ‘기능에 충실한 운동’을 이해하고 늘 ‘실패하는 운동’이 아닌 ‘진정한 운동’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요즘은 입소문이나 광고를 하지 않아도 회원들이 많다고 한다.
김 관장의 앞으로의 계획은 청•장년회원들은 물론 백세시대에 노년 분 들이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통하여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시민이 건강해지고 나라가 건강하도록 하여 나라에 조금 이나마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운동하면서 시(時) 집필하는 헬스 관장
김영호 연합회장은 1960년 전남보성의 작은 어촌에서 태어났다. 운동에 입문한지는 50년이 지났으며, 14살에 태권도를 시작하여 태권도 사범과 코치를 지냈고, 25살에 육체미 체육관으로 시작한 헬스클럽은 아주 크게 성장하였다. 인고의 세월을 거치면서 고통의 수련을 이겨낸 나의 근육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하는 김영호 필자.
“사람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에서 그는 과거에는 운동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운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오늘날엔 운동에 대한 정보가 산처럼 쌓여있고 인터넷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고 말한다.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운동하다 다치는 경우가 빈번한 것을 보면 안타가운 마음이 든다고 한다. 그는 여러 사람을 지도하면서 한층 더 섬세하고 올바르게 가르치기 위해 이론적 지식을 공부 했지만 다소 부족함이 있어 후회 스러운 부분도 있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길을 걸어도 목적을 알고 간다는 말처럼 그 후회가 있었도 이후에는 최대한 과학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여러 운동 이론을 설렵 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는 필자.
시대가 변하면서 운동의 현태나 방법도 변하지만, 그 이론적 원리는 변하지 않으며, 신체의 구조를 올바르게 파악하면서 바른 방법으로 운동한다면 더욱 건강한 신체를 얻을 수 있다고 부연 설명하고 있다.
또한 “고통도 나의 삶이다”에서 필자는 ”돌이켜 생각하면 나의 삶은 무한 도전 위에 험한 고초와 큰 시련의 연속 이었다”며 ”그 가운데에서도 결혼하고 가정을 꾸렸지만, 항상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라는 필자.
그는 시를 쓰면서 인생에서 겪은 여러 경험을 소재로 하여 시어(詩語)에 눌러 담았다며, 다소 투박하지만 진솔한 마음을 전달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필자는 제8회 참여문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였으며 2000년에 시집 “시도 아닌 글도 아닌 것이”를 출간하였다. 저서로는 ‘시도 아닌 글도 아닌 것이’ ‘길모퉁이 돌아서서’ ‘산이 그림을 그린다’ ‘고통도 나의 삶 이었다’ ‘사람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등  지역 문예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미니인터뷰-시흥시보디빌딩협회 김영호 회장
“다함께 보디빌딩을 즐길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고민할 것”

시흥에서 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수련생을 지도하고 있는 김 회장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협회조직과 소외된 보디빌딩인들의 장 형성을 위해 항상 열린 자세로 지역 보디빌딩 동호인이나 지도자들의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22년 동안 앞장 서 일 했다며 포문을 열었다.
김 회장은 “협회 회장은 영광스러운 자리임과 동시에 보디빌딩을 사랑하는 보디빌딩인들의 건강과 행복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이끌어야 할 자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개인의 영광을 누리기보다는 시흥보디빌딩인들이 ‘건강과 다함께 보디빌딩’를 즐길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고민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보디빌딩 저변을 확대하고 이를 토대로 엘리트 선수 육성에 노력해 시흥시의 보디빌딩이 전국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바라지 하겠다”고 밝혔다. 
보디빌딩협회는 “미래는 청소년이 주인이다”며 청소년들의 목소리듣고,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고아원 방문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김 회장은 “봉사란 인간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가치관에 바탕을 둔 동시에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인간이 인간다운 처우를 받고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의미하며, 단순한 동정심이 아닌 내가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영동 종합고등학교와 성남 풍생고 에서 코치생활을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그는 경기도 보디빌딩협회 회장 권한대행, 경기도 보디빌딩협회 수석부회장, 경기도 보디빌딩 연합회 실무부회장, 연성동 호남향우회 초대 회장. 신천동 청소년 선도 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연세대학교 휘트니스 전문 지도자 과정 수료, 국내심판 1급, 국내최초 부부심판 1호, 운동 및 처방관련 25개 자격증 보유하고 있다.
김 회장은 선진교육환경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협회의 상호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김대중 대통령 감사장 수상, 조정식 국회의원 등 국회의원표창(15회), 임병택 시장 등 시장표창(5회), 김용문 의장(3회)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윤치현씨와의 사이에 1남1녀 두었으며, 취미는 독서와 운동을 좋아하는 운동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오세환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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