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과 백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이 화려하게 수를 놓은 ‘시흥 연꽃테마파크’에 연곷이 만발했다.
7~8월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시흥 연꽃테마파크’ 하중동 관곡지 주변 2만 6천여 평 규모에 연 20여 종, 수련 80여 종과 수생식물인 물양귀비, 파피루스 등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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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듯하면서도 은은한 자태를 지닌 연꽃은 해가 뜨면서 꽃망울을 열고, 저녁이면 봉우리를 닫는 신비한 꽃이다. 연꽃테마파크를 찾아 한시름 잊어보자. <사진=시흥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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