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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인천 송도에 구축경기(시흥)‧충북(오송)‧전남(화순)‧경북(안동) 협업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3.07.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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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의 전담 교육시설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후보지로 인천광역시 송도가 확정됐다.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전경.(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보건복지부는 7일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후보지 선정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송도)를 주 캠퍼스로 선정하고 기본 교육 및 총괄수행 기능을 부가하여 수행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시흥) ▲충청북도(오송) ▲전라남도(화순) ▲경상북도(안동) 등 지자체에도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이를 네트워크화하여 대한민국 바이오 교육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다.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는 대한민국이 2022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이하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중저소득국 바이오 생산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교육시설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모 결과 교육시설과 입지, 교육역량 등에서 이러한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데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송도, 시흥, 오송, 화순, 안동 등 5개 지역을 구축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 중 「글로벌 바이오 송도캠퍼스」(인천광역시 소재, 인천광역시-연세대학교 연합 )는 인력양성 허브의 지원 재단이 위치하여 주 캠퍼스 기능을 수행한다.

송도캠퍼스 시설 조성은 연면적 3,300㎡ 규모에 장비 63종(2024년~2027년 단계별 도입)이 설치되고 강의실, 실험실습실, 사무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어 2024년 말 정식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강당, 기숙사․식당 등 복리 후생시설은 캠퍼스 조성지역 인근 시설을 활용하고 운영 주체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지원 재단법인’을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승현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은 “앞으로 이들 5개 지역캠퍼스가 협업하여 인력양성 허브의 운영에 참여함은 물론, 연간 2천여 명의 글로벌 바이오 생산인력 교육 수요를 분담하여 수행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가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WHO와도 협의하여 역할과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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