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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장애인의 날(4.20일)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3.05.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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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 23일 시흥시청 정문 앞에서 출범 결의대회를 가졌다.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지원체계 마련을 통한 지역사회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시흥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시흥420공투단’)」이 출범했다.

시흥 지역 장애‧인권‧노동‧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공동투쟁기구는 23일 오후 2시부터 ‘장곡동행정복지센터 → 장현초등학교 → 시흥시청 정문’까지 약 1.8km 거리행진을 진행한 뒤 오후 3시 시흥시청 정문에서 「시흥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시흥420공투단’은 “정부가 정한 ‘장애인의 날(4.20일)’은 장애인의 수많은 차별과 억압을 은폐시키는 날이기에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모든 차별에 맞서 함께 싸워나간다”고 밝혔다.

‘시흥420공투단’은 ▲장애인 노동권 보장-시흥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추진과 중증장애인 노동권 보장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공공일자리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장애인 탈시설 권리보장-시흥시 장애인 탈시설 지원 조례 제정, 탈시설장애인 활동지원 60시간 시비 추가 지원, 시흥시 장애인 거주시설 내 장애인 개인별 자립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정기적인 상담 조사 및 계획 수립, 시흥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 확대 ▲장애인 평생교육 권리보장-2024년 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지정, 학교형태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매뉴얼 이행 및 운영비 지원, 시흥시 장애인평생교육 지원 조례 제정 ▲장애인 이동권 보장-특별교통수단 차량 1대당 일일 운행시간 18시간 이상 보장, 임차·바우처택시 시비 지원 및 이동지원서비스 제공, 시흥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개정 등 세부적인 장애인 정책을 요구했다.

한편 ‘시흥420공투단’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센터 안단테,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지회, 정의당 시흥지역위원회, 진보당 시흥지역위원회, 교육공무직노조 시흥지부, 시화노동정책연구소 등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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