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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배곧 윈드페스타’ 바람의 꽃을 피우다
  • 오세환
  • 승인 2023.05.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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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처음 시작된 ‘윈드페스타’의 슬로건은 「희망의 바람길 움트다」였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이 리본에 자신의 희망 사항을 적고 그것을 지키며 약속하는 수업에서 출발하였다. 지난해 민, 관, 학이 축제위원회를 중심으로 멋지게 장식되었던 그 축제를 올해는 어떻게 꽃을 피우게 될지 시흥신문은 그 축제에 대한 준비를 시흥시민 전체와 공유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염 은성 위원장과 축제 준비의 현장과 방향에 대해 살펴보기로 했다.     -편집자 주-

■‘학•민•관’화합의 축제 진행 
시흥시 배곧 2동(동장 김우회) 에서는 오는 2023년 6월10일 제2회 2023년 마을공동체 축제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2023윈드페스타 (부제 배곧윈드페스타 ‘바람의 꽃을 피우다’)는 ‘바람’이 가진 중의적 의미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배곧 2동이 서해바다를 끼고 있어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우리 동네라는 뜻으로 강한 바닷바람을 품은 바람이 많이 부는 동네라는 일차적인 뜻이 있다. 두 번째는 배곧 2동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동이다. 평균연령이 30대인 배곧 2동은 그 젊음을 구성하는 주된 구성원인 어린이의 미래를 위한 ‘바람’을 담아 그 아이들의 바램을 지켜주는 프라미스 키퍼로서 어른들이 그 역할을 하는 의미에서 어린이들의 바램이 싹틔우고 꽃피고 열매 맺기를 바란다는 뜻에서 축제의 제목을 ‘윈드페스타’로 명명하였다. 
오는 6월 10일에 배곧2동 한울 공원 일대에서 전년도에 이어 움튼 바람길에 꽃을 피우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곧 2동의 자원인 학(초록유치원, 한울초, 해솔초, 해솔중, 서울대 시흥캠퍼스), 민(배곧 2동 유관단체, 배청연 등 상인회), 관(배곧 2동 주민센터 등)이 함께 하는 ‘학•민•관’화합의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이후 한울 공원 일대에 ‘바람의 꽃’을 형상화한 바람개비 동산 조성(한시적)될 예정이며 배곧2동에 있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제작하고, 축제 당일에 참여한 희망자라면 누구라도 참여하여 만들 수 있는 하트시그널을 한 달간 전시할 예정이다. 

■마을공동체 축제
2022 ‘배곧 윈드페스타’는 2022년 8월 배곧 2동 청사가 개청 되고, 배곧 2동에서 최초로 개최된 마을공동체 축제이다. 희망 바람개비 설치로 직접 참여 인원 모두가 함께 한 진정한 마을공동체 축제로 기획되어 스토리가 있는 배곧 2동 축제를 계승(2022년 주제 ‘희망의 바람 길 움트다.’ 2023년 주제 ‘바람의 꽃을 피우다’ 2024년 주제 ‘바람의 열매를 맺다’)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아가는 것을 축제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축제로 인한 기대효과는 마을공동체 모두가 ‘희망하트’매달기 등을 직접 참여하며, 축제에 참여하였다면 시흥시민뿐 아니라 누구라도 가능하다. 특히 무대, 체험비, 쓰레기가 없는 3무(無) 축제로 부담 없이 가볍게 동네에 마실 나올 수 있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추구하고 있다. 
축제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배곧 1, 2동 주민을 비롯하여 근거리 시흥시와 안산, 인천시민 등 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볼거리•먹거리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
이번 2023 윈드페스타 에서는 볼거리와 체험 부스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한울공원 해수 풀장에서는 야외 버스킹을 개최하는데 버스킹에 도전하는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관내에 있는 학교 학생들 동아리를 비롯하여 관내 특색 있는 단체의 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푸드트럭의 참여로 풍성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고, 이날은 해안을 중심으로 자전거 도로로 주목받는 자전거 도로의 도시 시흥시는 배곧 2동 축제 구역에 관하여는 자전거통행도로를 통제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할 예정이다. 또한 구획 표시를 통해 좌석확보를 충분히 하여 방문객의 혼선을 방지하고, 질서와 사고대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이에 염은성 추진위원장은 근거리에 있는 주민들은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도로로 축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안전과 질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또한 축제에 있어서 무엇보다 질서와 안전을 위해서 시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적극적으로 필요하여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성인 혹은 가족 단위의 봉사도 적극 환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전년도에 없었던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하트시크널을 통해 가족이 함께 약속하고 축제에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축제를 앞두고 동네의 구석구석에 현수막 퀴즈를 통하여 현수막의 내용을 찾아가는 재미도 쏠쏠하게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염 위원장은 다양한 포토존을 통해 축제참가자들이 인생샷을 찍어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여는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2023윈드페스타에 참여를 통해 마음껏 즐길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바램이 이루어지는 곳, 우리가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배곧 2동의 축제‘윈드페스타’배곧’은 배움 곳, 즉 배우는 곳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2018년 10월 8일 배곧동 설치 2021년 7월 5일 배곧 1동과 배곧 2동(동장 김 우회)으로 행정동이 분동되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신생 스마트도시이다. 
지난 2022년 배곧 2동 축제위원회가 발족되고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23 ‘배곧 윈드페스타’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배곧 뿐 아니라 인근지역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본다. 
다만 예산을 지원받아 행사를 하다 보니 관과의 협의가 요구되어 전년도에 행사한 리본과 올해 행사된 하트시그널의 지속적인 전시가 불가하는 점에 아쉬움을 남는다는 것을 표했다.
염은성 축제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위원들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두 팔 걷고 나선 축제니 만큼 안전과 질서 아래서 모두가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라고 주민들이 누리는 행복이 축제위원의 보람이고 보상이라고 했다.
내년에는 좀 더 증액된 예산으로 풍부한 프로그램과 보관하고 있던 리본과 하트시그널을 전시할 수 있어 명소로 자리매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윈드페스타 운영위원회
위원장-염은성, 부위원장-이동준, 사무국장-이선열, 감사-윤정선, 회계-유예리, 홍보부장-전방하, 운영위원-김용기, 백현희, 이상화
 

인터뷰-배곧 윈드페스타  염은성 위원장

“지난해 새싹을 올해는 꽃 피우고 내년에는 열매 맺을 것”

염은성 위원장은 “나의 언행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나부터 바람직하고 올곧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한다”며 “봉사를 통해 내가 참 괜찮은 사람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봉사는 우리 삶의 다양한 부분에 깃들여 있어 삶의 활력소가 되고 우리 삶을 더 가치 있고 풍부하게 해준다”고 말한다.
봉사하고 섬길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염 회장은 “물질의 나눔만이 나눔이 아니기에 시민 여러분이 마음을 나누어 준다면 더 따뜻한 희망의 세상을 열수 있을 것”이라고 얼굴 가득 미소를 짓는다. 
염 위원장은 ‘배곧 윈드페스타’에 한마디로 “지난해 새싹이 올해에 꽃을 피우고 내년에 열매를 맺는다는 3개년 계획으로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석양노을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행복한 마을, 주민과 소통을 통해 살맛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으며 내일도 노력하겠다는 염 위원장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운영은 물론, 한발 더 나아가 주민들이 스스로 동네를 운영하는 기틀이 마련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
한편 그는 장곡동 청소년협의회 회장, 배곧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엮임 하였고, 현재 배곧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시흥시청소년재단 이사, 환경부하교 석면해체 자문위원 등을 맡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잇으며 지역활동과 사회발전 관련하여 경기도의회 의장상, 시흥시 의회 의장상, 시흥시장상, 시흥교육지원천감사장, 환경부 장관상 등 많은 수상을 하였다.
 

오세환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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