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흥시건축사회관 조감도. |
시흥시청 정문 앞 ‘시흥시건축사회관’이 상가 분양에 들어갔다. ‘시흥시건축사회관’은 시흥지역건축사회, 시흥시건축협동조합이 추진한 사업으로 시흥장현공공주택지구 근생17-1 대지(시흥시청 정문 앞 상가)에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약 3,000㎡ 규모로 조성됐다.
상가의 3~5층은 건축사회관의 취지와도 맞는 건축사 사무실들이 위치하게 되며, 나머지 상가는 일반인들에게 분양을 하고 있다.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이 되며 후면 공영주차장 부지가 인접되어 있다. 지상층 상가는 업종제한이 크게 없는 상업시설이 들어 올 수 있어 투자가치는 상당히 좋다는 평이다.
현재 시흥장현지구는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복합행정타운 증축, 현재 운행중인 서해선과 개통예정인 신안선과 월판선이 들어오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신안선선과 월판선은 시흥시청역에서 20~30분대로 여의도, 판교, 김포공항으로 이동이 가능해 지하철이 개통되는 시점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교통편의성도 극대화 될 것이다.
건축사회관은 시흥시청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지역의 오피스텔, 아파트가 밀집이 되어 있어 투자에 있어 미래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다.
1층 상가는 상업시설로 편의점, 커피숍,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이 가능하며, 2층은 관공서 입점예정이며, 3~4층은 건축사 사무소, 토목 사무소가 분양 완료되었으며, 5층은 건축사 사무소 입점예정이다.
(☎ 분양문의 031-314-1100 / 010-4003-0500)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