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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료이용 치료 질환, ‘근골격계통’이 74.8%로 최고한방의료분야 우선 개선사항은 보험급여 적용 확대 등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3.04.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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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2022년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 결과」만 19세 이상 국민 10명 중 약 7명(71.0%)은 한방의료이용 경험이 있었고, 여자가 남자보다는 높았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이용 경험이 높게 나타났다.

▶ 한방의료 이용 경험

평생 한방의료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71.0%로 2020년(69.0%) 대비 2.0%p 증가하였다. 한방의료이용 경험자의 경우, 최근 이용시기는 ‘1년 이내’라는 응답이 35.0%로 가장 많았다.

한방의료 선택 이유는 치료효과(42.1%), 질환에 특화된 진료(15.2%), 부작용 적음 (12.6%) 순이고 이용목적은 ‘질환치료’가 94.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건강증진 및 미용’이 14.9%로 2020년(94.5%) 대비 질환치료는 0.3%p 감소, 건강증진 및 미용은 1.4%p 증가하였다.

상세 이용 목적은 치료질환인 ‘근골격계통’이 74.8%로 2020년(72.8%)과 같이 가장 많았고, ‘손상, 중독 및 외인’(35.5%), ‘자양강장’(12.6%), ‘소화계통’(8.1%) 등의 순이다. 이용 치료법은 침(94.3%), 뜸(56.5%), 부항(53.6%) 순이다.

▶ 한방외래‧입원진료 이용 경험

한방외래‧입원진료 이용 목적은 외래환자 및 입원환자(요양·(종합)병원)에서 질환치료, 건강증진 순, 입원환자(한방병원, 한의원)에서는 질환치료, 교통사고 치료 순이다.

치료 질환은 모든 이용자에서 근골격계통이 가장 높았으며, 응답 비율은 외래환자 70.1%, 입원환자(한방병원, 한의원) 56.2%, 입원환자(요양·(종합)병원) 63.7%로 나타났다.

한방진료서비스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 응답으로 외래환자는 90.3%, 입원환자(한방병원, 한의원) 79.2%, 입원환자(요양·(종합)병원) 68.2%가 ‘만족’으로 응답하였다.

첩약복용 경험은 한방의료이용 이용자의 첩약 복용 경험에 대해 외래환자는 16.6%, 입원환자(한방병원, 한의원) 51.2%, 입원환자(요양·(종합)병원) 26.1%가 ‘있다’라고 응답하였다.

▶ 한방의료에 대한 인식

한방의료 비용에 대한 인식의 경우 ‘비쌈’이라는 응답이 34.1%로 2020년(39.0%) 대비 조사 대상별로 다소 감소하였다.

비싸다고 생각하는 치료법은 조사 대상 대부분이 ‘첩약’으로 응답하였으나, 입원환자(요양·(종합)병원)의 경우, ‘한약제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향후 한방의료 이용 의향의 경우, 일반국민의 78.9%, 외래환자의 88.1%, 입원환자(한방병원, 한의원)의 93.6%, 입원환자(요양·(종합)병원)의 79.6%가 ‘의향 있음’으로 응답하였다.

▶ 한방의료이용 확대 방안

모든 조사 대상에서 ‘보험급여 적용 확대’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를 꼽았다.

건강보험 급여 확대 시 우선 적용이 필요한 치료법은 일반국민과 외래환자, 입원환자(한방병원, 한의원)의 경우 ‘첩약’이라는 응답이 높은 반면, 입원환자(요양·(종합)병원)의 경우에는 ‘한약제제’라는 응답이 높았다.

이번 한방의료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상세보고서는 4월 중 보건복지부(www.mohw.go.kr), 한국한의약진흥원(www.nikom.or.kr)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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