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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황인용뮤직스페이스카메라타와 콩치노콩크리트【가볼만 한 곳】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3.03.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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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용 뮤직스페이스카메라타.

파주로 떠나는 여행은 조금 다르다. 파주는 여행에서 조연에 머물던 음악이 당당히 주인공이 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황인용뮤직스페이스카메라타(이하 카메라타)와 콩치노콩크리트는 음악 감상 전용 공간이다.

디지털 음원이 넘쳐나는 요즘에도 음악의, 음악에 의한, 음악을 위한 공간에서 느끼는 감동은 디지털 음원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카메라타가 파주 음악 감상실의 터줏대감이라면, 콩치노콩크리트는 떠오르는 스타다. 두 곳 모두 최상의 빈티지 오디오 시스템을 자랑한다.

콩치노콩크리트.

1920~1930년대를 풍미한 미국 웨스턴일렉트릭과 독일 클랑필름의 극장용 대형 스피커가 그 주인공이다. 디지털 음원이 재현할 수 없는 날것의 매력이 많은 여행자를 카메라타와 콩치노콩크리트로 이끈다.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파주 이등병 마을.

광탄면에 이등병마을이 있다. 고(故) 김광석이 부른 ‘이등병의 편지’를 작사·작곡한 김현성의 고향에 조성한 마을로, 음악을 이야기하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다. 파주 마장호수출렁다리도 봄나들이 길에 함께 돌아보기 좋다.

(☎ 황인용뮤직스페이스카메라타 031)957-3369. 콩치노콩크리트 031)946-5800)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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