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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기관에서도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제공고용부, 20곳 선정…직업훈련·경력설계 서비스 연계
  • 정찬식 기자
  • 승인 2023.01.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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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의 운영기관으로 우수 직업훈련기관 20곳을 선정했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은 미래 준비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중장기적 관점의 경력설계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45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로 1000인 미만 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면 누구나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다.

1:1 심층상담 방식으로 경력진단, 경력설계, 재취업 업종 상담, 희망 업종의 현직자와 그룹 상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담 비용은 상담 과정에 80% 이상 출석하면 전액 환급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전에는 민간 상담 기관에서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근로자들이 이직을 위해 직업훈련을 받는다는 것을 고려해 이번에는 직업훈련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직업훈련과 경력설계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직업훈련실적이 우수하고 상담 역량을 갖추고 있는 ‘우수직업훈련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고, 대구·광주 등 비수도권에서 15개 기관이 선정돼 상담의 질도 보장되고 근로자들의 접근성도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심사 결과로 우수직업훈련기관 20곳과 민간의 상담 기관 17곳 등 총 37개 기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 과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참여는 직업훈련포털 누리집(www.hrd.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02-6943-4045)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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