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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는 관심과 협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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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옥 의원 「5분 발언」 통해 강력 주장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는 시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과 재정적 지원 및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협조 속에서 성과를 이룰 것이라는 주장이다.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이자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선옥(‘가’ 선거구) 시의원은 25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그간의 활동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김선옥 의원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자료에 따르면 시흥시는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사고건수가 16번째로 많고, 사망 건수는 첫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시의원(5명), 시민참여단(6명), 전문가(2명) 등 총 13명으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 지난해 8월 발표한 「제1차 어린이 안전 종합 계획」 중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를 위해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관리와 함께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의제로 선정되어야 한다.”라며 “시흥시도 차량보다는 어린이의 보행이 중시되는 정책을 조속히 펼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적극적인 폐기물 분리배출 및 일회용품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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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열 시의원 「5분 발언」 통해 강조
“철저한 쓰레기 분리배출을 통한 자원이용 확대만이 쓰레기 처리 예산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원(‘라’ 선거구)는 25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폐기물 분리배출 및 일회용품 저감 정책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시흥시 2022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가로 청소 등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시비 537억 4천만 원이 지출되었고 이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며 “관련 예산 절감을 위해 철저한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인열 의원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나 소상공인, 주민들에게는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제공으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현실적인 시책을 발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수소경제시대, 시흥시 적극적인 행보와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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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시의원 「5분 발언」 통해 정책 제안
시흥시의회 이상훈(‘가’ 선거구) 시의원은 25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다가올 수소경제 시대에 시흥시가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와 투자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수소연료전지 사업은 시흥시에 에너지자립 뿐 아니라 앞으로 많은 전력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수소에너지를 연구하는 미래 산업을 이끄는
많은 스타트업들을 시흥에 유치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훈 시의원은 “2022년부터 2031년도까지 수립한 ‘시흥시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설치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계획 재실행, 수소연료전지 기술 도입을 통해 수소충전소 인프라 시흥 관내 설치, 수소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유망 기업 유치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시흥시의 수소경제는 낯섦에서 익숙함으로,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전환해 나가는 전략을 통해 시흥시가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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