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국가어항 월곶항 건설, 2026년 말 준공 목표퇴적물 준설…접안 및 외곽시설, 경관시설 등 조성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3.01.11 09:51
  • 댓글 0

지난 2017년 4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후 복합형 다기능어항으로 개발하여 어항기능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월곶항 건설이 2026년 말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

월곶항 건설 조감도.

월곶항 국가어항은 총 사업비 749억 원 중 국비 311억 원을 투입(소래포구항 340억, 공통 97억)해 기존 어항기능을 강화하고, 관광 어항의 역할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현재 월곶항은 항내 퇴적물 심화로 어업 활동이 만조 시 하루 4시간만 가능하고, 접안시설이 부족해 선착장 기능이 상실되기 직전인 상황입니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시흥시는 월곶항에 선박 접안 시설과 호안시설, 물양장 등을 조성하고, 어선의 입출항이 원활하도록 준설할 계획이다.

월곶항 경관계획.

또한 전국 국가어항 개발계획과 연계해 저조위 시 어선 승하선 안정성 향상을 위한 부잔교 시설을 확대하고 파고라, 벤치, 데크무대, 수변데크, 포토존, 썬베드, 파이프 놀이시설 등 월곶항 경관시설을 설치해 관광객을 유인할 계획이다.

월곶항 건설은 동절기, 금어기와 태풍기 등 공사가 불가한 기간을 반영해 여유 공기를 확보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월곶포구의 현재 모습.

한편 시흥시는 월곶에서 시화MTV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15㎞ 해안에 레저와 관광, 문화, 의료, 첨단산업 등이 집약된 미래 먹거리 거점인 ‘K-골든코스트 사업’을 추진 중으로 월곶항 준설 등 국가어항사업이 완료되면 경기 서부권 최고의 포구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