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2월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발표된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93.7점을 기록하며 창립이래 최고점을 달성했다.
2022년 고객만족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전국 3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고객만족도는 사업 유형에 따라 무작위 선정방식을 통한 면접과 전화조사를 병행하여 다차원 체감 만족도를 평가했다.
공사는 동일집군(시설관리공단 포함) 평균 점수인 87.1점보다 6.6점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공익·지속성 94.5점, 신속·신뢰·절대·충족성 93.9점, 접근성 93.8점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높은 품질의 고객서비스 역량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 결과는 2022년 고객만족도 목표로 설정한 91점보다 2.7점이나 높은 점수다. 연간 고객 매우만족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소통확대 △시민행복 △역량강화의 핵심가치를 설정하고 △고객 경영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참여사업 추진 △고객만족 전문조직 운영 등을 통한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 △다양한 고객서비스 이행점검 등을 통한 서비스 품질관리 및 평가 등 전 임직원이 한 해 동안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
정동선 사장은 “우리 공사는 시민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전 임직원이 시민의 기업이란 인식아래 지속적으로 힘써왔다.”며 “이번 고객만족도 평가결과를 시민이 주신 격려와 응원으로 생각하고 2023년에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이 주인인 공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종합만족도 평가결과 2020년 85.4점, 2021년 90.3점, 2022년 93.7점을 기록하는 고객만족도의 새로운 역사를 썼으며 이는 창립이후 역대 최고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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