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업무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올해 총 16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과제 도출을 위해 전 직원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으로 구성한 ‘제도개선 TF’를 운영하였다. 지난 3월부터 10개월간 운영한 이 TF를 통해 총 16건의 개선과제를 모두 보완 완료하였다.
이번 완료한 과제 중 주요사항으로는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절차 폐지 ▲체육시설 이용고객 불편사항 해소 방안 등이 포함되었다.
정동선 사장은 “관행적, 비효율적 절차를 개선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사의 책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불편사항은 줄이고 효율성은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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