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2일, 2023년 사업계획 수립 및 ESG 경영체계 고도화를 위한 경영자문단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공사 경영자문단은 △정영천 한양대학교 교수, △김성건 인하대학교 교수, △김종문 네오텍 건설사업본부 사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사의 경영전략 및 ESG⋅혁신분야 추진을 위한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사의 2022년 주요 실적 및 2023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ESG 중장기 전략 및 정부 혁신 정책에 부합한 혁신 경영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영자문단 주요 의견으로는 ▲체계적인 자금관리를 통한 도시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 ▲공사 전략체계 재정비를 통한 포괄적인 미션‧비전 설정 ▲ESG 경영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한 대외가치 확산 등이 있었다.
정동선 사장은 “대외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통해 체계적으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세계적인 시대의 흐름인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hnews j5900@chol.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